기업코칭 전문회사 KBC파트너스 대표이사 최동하 코치가 12월 자사 교육장에서 전문 코치들을 초청해 ‘코칭 질문의 원리와 기술’이란 제목으로 코칭 질문에 대한 원리적 이해와 그 방법론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최동하 코치는 KBC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학과 대기업,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코칭에 대한 내용을 강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동하 코치는 이 자리에서 코칭 질문은 오직 고객을 위한 질문으로서 코치는 고객에게 필요한 질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코치가 고객에게 필요한 질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경청을 잘 하는 것이며 동시에 경청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질문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질문과 경청은 코칭을 수행함에 있어 불가분의 관계임을 설명했다.
이는 경청을 듣는 행위로만 생각하는 기존의 소극적 개념에서 질문을 통한 경청이라는 적극적 개념으로 바꾸어야 코칭에서 공감적 경청이 가능하며 경청도 질문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코칭 질문의 원리와 기술’은 최동하 코치가 다년간 실시한 코칭과 코치 양성 교육 현장에서 그 필요성을 느끼고 정리한 코칭 질문의 지침이 담겨있는 새로운 교육 과정으로서 코칭 질문의 작동 원리와 운영 체계를 알기 쉽게 풀어 내고 코칭을 배우는 초보자들을 위해 여러가지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코칭 질문의 사례가 다루어진다.
이 과정은 지난 10월에 한국코치협회로부터 심화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았고 교육시간은 총 20시간이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한진수 전문코치는 “지금까지 코칭을 함에 있어서 고객에게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이제 뭔가 감이 잡히고 그림이 그려진다.”고 하며 코칭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로 유명한 권영찬 교수도 함께 참여 하며 수업에 대한 열의를 높였다.
앞으로도 코치들의 역량을 높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개발하여 보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최동하 코치는 현재 한국코치협회의 홍보이사로도 재직 중이며 연세대학교 코칭아카데미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코칭 강의를 하고 있으며 개인과 조직에 코칭을 보급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동한 코치는 한국직업방송TV의 ‘랭킹쇼 잡 위클리’에 3회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코칭을 활용해서 취준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최동하 코치가 사령탑을 맡고 있는 ㈜KBC파트너스는 대기업 임원 출신의 전문 코치들이 만든 기업 코칭 전문 회사로서 조직과 기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리더십 방법론을 모바일 앱으로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으며 영업 성과 촉진을 위한 솔루션을 모바일 웹으로 개발하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보급하고 있고 비즈니스 협상을 위한 교육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