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보육시설 어린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상태바
테팔, 보육시설 어린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18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뜻 깊은 자리

테팔은 15일, 보육시설의 아이들을 방문해 ‘테팔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고, 선물과 저녁식사를 나누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어린이의 꿈, 건강, 행복 응원’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테팔 성탄 파티는 테팔 팽경인 사장과 임직원들이 보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테팔 임직원들은 보육시설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는 한편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만들고, 아이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들어주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 

▲ 팽경인 테팔 사장(중앙)이 임직원들과 보육시설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있다.

행사가 무르익을 즈음 아이들이 희망하던 선물을 나누며 성탄 파티 분위기가 한 층 더 훈훈해 졌으며, 함께 만든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성탄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보육시설 청소년들로 구성된 브라스밴드의 캐롤 연주를 듣고, 새해는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점등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한 팽경인 사장은 “올해로 5년째 아이들과 만나면서, 더욱 끈끈해진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뿐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주변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팔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매달 필수 가정용품을 저소득 가정에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테팔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결식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