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쉐보레 말리부 맞춤형 내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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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쉐보레 말리부 맞춤형 내비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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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용 8인치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쉐보레 말리부용 8인치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600 G 올 뉴 말리부(ALL NEW MALIBU)’를 출시한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파인드라이브가 지난달 선보인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 600 G의 쉐보레 말리부용 모델이다.

▲ 쉐보레 말리부용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600 G 올 뉴 말리부(ALL NEW MALIBU)’

해당 제품은 첨단 디지털 방식을 채택해 색번짐이나 경계선 뭉개짐 현상 없이 텍스트와 그래픽을 선명한 고화질로 제공한다. 기존 LCD와 후방 카메라 등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파인드라이브의 첨단 성능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셋톱 본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말리부 고유의 실내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멀티코어 CPU를 탑재해 운영 속도 및 멀티태스킹 성능을 대폭 향상 시켰으며, 미국의 GPS와 DMB를 통한 위성 궤도 예측 정보를 동시에 수신하는 Turbo GPS6.0를 탑재해 가장 빠른 길을 정확하게 안내한다. 이 외에도 풀HD 동영상 재생, 초성만으로 가능한 실시간 통합검색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본체, SD카드, AV케이블, 외장GPS안테나, 외장스피커, LVDS케이블, 잭바이잭 케이블, VIDEO IN/OUT케이블, 비디오 스위치 보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말리부가 지난달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하는 등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말리부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그동안 말리부 순정 내비게이션 기능에 불편함을 느꼈던 운전자라면 고유 디자인과 기능을 헤치지 않고 첨단 내비게이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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