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키즈탭 ‘요미탭’, 2016 유아브랜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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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키즈탭 ‘요미탭’, 2016 유아브랜드대상 수상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6.12.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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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의 태블릿PC ‘요미탭’이 ‘2016 대한민국 유아브랜드대상’을 수상하였다.

‘2016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전도유망한 특화브랜드를 선별하여, 각 브랜드가 각자의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분야별 브랜드대상을 선정한 것이다. 

‘요미탭’은 미취학아동들의 홈스쿨링용 콘텐츠를 흥미유발형 체험학습으로 구현한 키즈탭으로, 혁신적인 교육용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유아교구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터치 기반의 교육용 플래시게임과 토이마이크를 이용한 동요노래방, 인성동화, 생활동화, 만화위인전 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2,054편 교육콘텐츠가 탑재되어 마치 놀이가 곧 공부가 되는 눈높이 학습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한글, 중국어, 영어 교육콘텐츠와 뇌파를 활용한 잠재능력개발 프로그램 ‘마인드트레이닝’의 여러 기능을 담고 있다.

그 밖에도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과 실리심포니, 멜로디타임이 제공되며 루니툰과 고인돌가족, 톰과 제리 등도 감상할 수 있다.

개발업체 ㈜유비윈 측은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점차 미취학 아동으로 낮아지면서 아직 글도 못 뗀 아이들이 스마트기기 중독현상을 보이는 등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요미탭’은 이에 가장 좋은 대안이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요미탭’은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가능하며, ㈜유비윈이 운영하는 랭귀지타운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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