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 대자연 감동 느낄 수 있는 호주여행 호텔 기획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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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대자연 감동 느낄 수 있는 호주여행 호텔 기획전 선봬
  • 이민수 기자
  • 승인 2016.12.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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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대자연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주여행 호텔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온라인투어 호주여행 호텔 기획전은 유럽의 궁전 건축양식과 고전적인 건축양식을 접목한 예술적인 호텔부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실속 있는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는 호텔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 (사진: @GettyImagesBank)

지역별 가격대는 물론 인근 관광명소와 자세한 숙박정보, 사진 등 풍성한 자료가 담겨 있고, 가격도 8만원대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온라인투어 측에 따르면 호주는 시드니와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 등 지역에 따른 특색이 다양해 스타일에 맞는 여행을 계획해 떠나보는 것도 좋다.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170km 떨어진 남쪽 해안에 위치한 돌고래의 천국 저비스 베이에서는 돌핀크루즈에 탑승해 야생 돌고래를 감상할 수 있다. 시드니의 돌핀크루즈는 기존의 돌핀 크루즈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시드니항에서 출발해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의 장관과 시티뷰를 3시간 동안 넉넉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또 NSW주립미술관, 세인트메리 대성당, 시드니 천문대, 록스 등 호주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핫플레이스 시드니 시내 관광도 가능하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블루마운틴은 케이블카에 탑승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호주의 대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멜버른은 천혜의 자연과 풍성한 먹거리가 여심을 사로잡는 곳이다. 1850년대 호주의 골드 러시를 그대로 재현한 발라랏 소버린 힐 마을이 유명하다.

다양한 이벤트와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늘 인산인해를 이룬다. 화려한 색상의 위트 넘치는 그래피티로 가득한 미사거리에서는 멜버른의 젊음을 느낄 수 있다.

243km에 달하는 해안도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달리는 여정 내내 압도적인 풍경과 고요한 해변으로 인해 오랫동안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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