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 스마트 비디오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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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 스마트 비디오폰 선봬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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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IoT 전문기업 코맥스가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비디오폰 ‘CMV-70MX’를 출시했다.

CMV-70MX는 일반주택, 빌라, 소형아파트 등에서 사용하는 IoT 비디오폰이다. 비디오폰과 도어카메라, IoT센서만 설치하면 홈 IoT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코맥스 클라우드와 연동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환경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코맥스 디지털 도어록과 함께 설치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방문자를 확인하고 디지털 도어록을 제어해 집 밖에서도 문을 열어줄 수 있다.

소호(SOHO)형 사무실이나 상가 등에서 사용할 경우는 CCTV와 로비폰까지 연동할 수 있다. 단독세대는 물론 집합주택, 건물에서도 설치 가능하며 누구나 실생활에 사용하여 효과를 바로 체감할 수 있는 홈 IoT 제품이다.

CMV-70MX는 가스감지기, 가스차단기, 화재감지센서, 침입감지센서, 동작감지센서와 연동돼 집 안팎의 안전을 책임지고 편의를 보장한다.

또 메탈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주택과 빌라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주거형태와 관계없이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이 트렌드인 요즘, 메탈시리즈를 통해 주거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맥스 관계자는 “스마트 비디오폰은 경비실이 없는 단독주택의 보안에 대한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빌라나 소형아파트에서는 가치를 높여주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맥스는 1968년 설립돼 홈 오토메이션과 홈 네트워크의 원천기술인 원격제어 기술, 자동화 기술, 통합제어 기술을 자체 개발한 홈 IoT 전문기업이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인터폰, 비디오폰, 홈 오토메이션 및 홈 네트워크 시스템, CCTV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이 있으며 현재 세계 12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코맥스는 스마트홈과 시큐리티를 연동하는 융·복합 솔루션과 사람, 사물,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보다 진보된 삶의 안전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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