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아프로뷰’ 헤드업디스플레이 홈쇼핑 첫 런칭
상태바
에이치엘비, ‘아프로뷰’ 헤드업디스플레이 홈쇼핑 첫 런칭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15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개발 및 제조하는 에이치엘비가 헤드업디스플레이 제품인 ‘아프로뷰 SO BT-F’ 제품이 오는 18일 오후 6시55분부터 7시35분까지 40분간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홈쇼핑 첫 런칭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가 홈쇼핑 방송에 선보이는 제품은 아프로뷰 SO BT-F로 무선형 블루투스 방식의 거치형 헤드업디스플레이다. 애프터마켓 자동차 용품으로 내비게이션, 블랙박스에 이어 헤드업디스플레이로는 첫 홈쇼핑 방송이다.

헤드업디스플레이는 최근 안전운행과 관련된 자동차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대중의 수요가 늘고 있다. 헤드업디스플레이는 차세대 자동차 신기술로 기존 고급 완성차에만 적용됐던 옵션이었지만 이제는 직접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용 제품으로 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된 것.

에이치엘비는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인식될 수 있도록 헤드업디스플레이에 대한 소개와 기능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프로뷰는 이번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아프로뷰 SO BT-F(내비팩 + 3만원 상당 OBD + 출장 장착) 1번 패키지를 28만5000원 ▲아프로뷰 SO BT-F(내비팩 + 출장 장착) 2번 패키지를 27만5000원에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홈쇼핑 방송중과 홈앤쇼핑 앱 구매시 적용되며 10% 할인과 일시불 1만원 할인, 10% 적립금 그리고 4만원 상당의 출장 장착 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자에게는 10% 추가 적립금을 포함하면 최종 혜택가로 2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했다.

아프로뷰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아프로뷰 헤드업디스플레이는 완성차와 동일한 광학 방식의 순정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안전성과 편의성은 물론 운전의 멋을 제공하며 OBD 차량 정보와 스마트폰 맵의 내비 모드 길 안내 제공으로 편안하고 안전 운행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