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젼이 GWP(Great Place to work) 코리아 주최로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제조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앤비젼은 당신의 비전을 지원한다는 의미인 ‘Supporting your vision’을 경영 이념으로 고객, 사회, 구성원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제도와 활동, 기업 문화를 꾸준하게 구축해 오고 있다.
그중 하나로 조직 내에 실존하는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학습팀을 이뤄 지식 습득, 질문, 피드백, 성찰을 통해 과제의 내용 및 해결 과정을 학습하고 학습 코치와 함께 해결하는 프로세스인 ‘액션 러닝’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업을 진행하는 구성원들이 일을 더 잘 수행하는 방법을 학습하도록 지원하고 업무에서도 실질적인 개선을 이뤄냄으로써 앤비젼만의 성공 사례를 구축해 가고 있다.
또 앤비젼은 구성원이 가족생활과 조직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성원 가정의 거실에서 소파와 TV를 없애고 거실 서재(책장, 책, 가족들과 마주 앉아 책을 함께 읽고 대화할 수 있는 책상 및 테이블)를 만들면 300만원을 지원하는 러빙룸 프로젝트, 결혼기념일 강제 반차 및 식사권 제공 등이 이에 해당한다.
더불어 근무 환경에 유연성을 더하기 위해 8-5제, 9-6제, 10-7제 중 분기별로 팀별 근무 시간을 선택하는 탄력적 근무제도, 퇴근 후 구성원들의 자기개발, 가족과의 시간, 여가활동이라는 개인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한 달에 두 번 금요일에 5시에 퇴근할 수 있는 리프레시 데이(1시간 조기 퇴근) 등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