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 ‘미인어’, 17일까지 CBT 실시…끝없는 아이템 파밍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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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게임즈 ‘미인어’, 17일까지 CBT 실시…끝없는 아이템 파밍의 재미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2.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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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게임즈가 신작 ‘미인어’에 대해 17일까지 CBT를 실시한다.

해양 판타지 액션 RPG 미인어는 주성치가 제작과 감독을 맡아 중국에서 크게 인기를 끈 영화 ‘미인어’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타 웹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화려한 타격감과 그래픽이 더해져 스토리와 액션 두 가지를 모두 갖췄다. 또 전사, 법사, 거너, 사제 총 4가지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여 유저의 성향에 맞는 직업별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전직 퀘스트 완수를 통해 캐릭터를 전직할 경우 직업 명칭과 전직 스킬이 추가로 활성화돼 보다 강력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끝없는 아이템 파밍의 재미도 주요 요소다. 동일한 아이템을 강화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같은 아이템이라도 다른 속성의 특별한 아이템이 될 수 있고 파티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투력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는 별자리, 신석, 도감을 비롯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던전과 보스도 기대할 만하다.

CBT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BT기간인 17일까지 CBT 참여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캐쉬와 희귀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특정 시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특별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자유게시판, 이미지게시판을 통해 SNS홍보 등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면 콘텐츠 승급 아이템을 준다.

CBT 기간 동안 OBT 때 재접속을 약속하는 유저에게도 정식 오픈시 사용할 수 있는 특급 OBT 칭호를 제공한다. 또 20일까지 GM이 등록한 CBT 후기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OBT때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녹스게임즈 홍준수 대표는 “잔잔하면서도 웅장한 BGM을 바탕으로 호쾌한 타격감와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어 게임오픈시 게임 유저들에게 엄청난 인기몰이를 기대한다”며 “이미 게시판을 통해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만큼 깔끔한 운명과 재미있는 진행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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