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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IoT 기반 고객 경험 잠재력 활용 필요

응답자 중 43%, 현재 고객 경험 향상 위해 IoT 활용 고려·검토중 이광재 기자l승인2016.12.14 13:26:59l수정2016.12.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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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Genesys)가 기업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전략에서의 사물인터넷(IoT) 적용 실태에 대한 글로벌 동향을 알아보고자 다단계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효과적인 고객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고객 여정을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하며 선제적으로 고객과 인터랙션해야 한다. IoT는 다양한 오프라인 및 디지털 환경에 걸쳐 고객 여정을 하나로 통합하는 역할을 하며 기업은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개개인에 맞춤화된 생산적인 경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조사 결과 한국 내 응답자 중 43%가 현재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IoT의 활용을 고려하거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IoT를 구매 이후 고객 대응에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한국 기업들은 IoT의 잠재력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고객 여정의 초기 단계에서 IoT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사물인터넷 활용하는 케이스의 92%는 구매 이후의 고객 여정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국 기업들의 IoT를 활용한 고객 경험 전략의 전체 성숙도(IoT-CXI) 점수는 2.44 점으로 이는 다른 아태 지역 국가의 2.79점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이와 함께 한국 내 응답자의 89%는 회사 내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고객 경험 관련 정책을 주도해야 하는 인물로 최고 경영자를 꼽았다.

더불어 IoT 도입과 NPS(순수추천고객지수, Net Promoter Scores)간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IoT를 활용한 고객 경험 전략을 선도하는 업종으로는 통신 서비스 공급 업체, 물류, 운수 및 자동차, 유통, 여행업, 숙박업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이미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고객 경험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응답자 중 68%는 브랜드 가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답변했으며 67%는 운영 효율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 또 65%는 직원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오재진 제네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아태 지역의 기업들은 이미 컨택 센터 및 기타 고객 경험 채널에 IoT를 도입하는 과정에 있고 이러한 투자를 통해 구체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의 기업들이 고객 경험 전략의 일부로서 사물 인터넷을 도입하고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태 지역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1차 보고서는 한국,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뉴질랜드 등 11개국을 조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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