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피아노 매매 및 매입, 손해 예방하려면 전문 업체 도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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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피아노 매매 및 매입, 손해 예방하려면 전문 업체 도움 받아야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6.12.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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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피아노 벼룩시장을 비롯한 중고시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은 소비자들이 속아서 살 가능성을 우려해 싼 값만 지불하려 하는 경향으로 인해 저급품만 유통되는 ‘레몬마켓’이 형성되기도 한다.

일반인의 눈으로 보기에 어떤 중고피아노가 더 상태가 좋은지 파악하기가 어렵고 가격이나 시세도 공개돼 있지 않아 사기도 팔기도 난감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피아노에 대해 잘 모른다면 제 가격을 받고 팔기 어려울 뿐 아니라 저렴한 중고피아노만 찾다가 소리도 제대로 나지 않는 물건을 비싼 가격에 사기 쉽다.

또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돼 구매를 했다가도 수리비나 운송비가 더해져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가운데 영창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관계자는 “중고피아노 거래에서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다”고 조언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 매매, 매입 업체의 경우 대부분 물량을 해외로 수출하므로 매물이 삼익피아노, 영창피아노, 야마하 피아노 등 자신의 원하는 브랜드 피아노를 찾는 게 비교적 쉽다.

또 최고가 매입 및 최저가 판매를 내세우고 있어 구매자는 적정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중고피아노를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를 원하는 사람 역시 제 가격을 받고 처분할 수 있다.

서초 강남 송파 등 중고피아노 매입 및 매매가 서울 각지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이 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피아노의 점검 및 운반 서비스도 제공하므로 피아노 가격보다 운송비와 수리비에 돈을 더 들이는 일이 없다.

영창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관계자는 “시세가 정해져 있지 않은 중고피아노는 매매 시 자칫 헐값에 팔게 되거나 덤터기를 쓰기 쉬우므로 전문 매입, 매매 업체를 선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야마하, 삼익, 영창 등의 브랜드 중고 제품의 매입, 매매를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상담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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