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성공적인 5G 평창올림픽 준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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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성공적인 5G 평창올림픽 준비 이상 무!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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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싱크뷰, 5G 버스, 다자간 홀로그램 라이브 등 다양한 5G 서비스 선봬

KT의 5G를 향한 행보는 2015년부터 본격화됐다. 황창규 KT회장은 MWC 2015 기조연설을 통해 5G 비전을 제시했었고 이를 토대로 KT는 평창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KT는 13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평창 5G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년 평창 5G 시범서비스를 위한 현재까지 준비사항들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말을 통해 김상표 평창올림픽 시설사무차장은 "올림픽마다 올림픽을 특징지을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는데 이번 평창올림픽은 5G ICT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평창올림픽이 5G 기술 표준화를 선도하도 ICT 산업뿐만 아니라 체육산업까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성목 네트워크 부문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성목 네트워크 부문장은 "5G 상용화는 2020년으로 평창 올림픽이 2년전에 미리 선보이는데 이를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공통규격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5G 공통규격은 지난 6월에 완성했고 KT를 비롯해 삼성, 노키아, 인텔, 퀄컴, 에릭슨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속도나 지연시간들을 만족하도록 규격을 만들었고 KT는 지난 10월 퍼스트 콜(First Call) 시연 뒤 11월에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통규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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