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창립 52주년 감사제…최대 52% 할인
상태바
한일전기, 창립 52주년 감사제…최대 52% 할인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12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어미스트 촉촉, 자동 빨래삶통, 믹서기 등 인기상품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

소형가전 전문 기업 한일전기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감사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감사제에서 한일전기는 자사 직영 온라인쇼핑몰인 마이한일을 통해 에어미스트 촉촉, 자동 빨래삶통 등 인기상품을 최대 52%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아기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에어미스트 촉촉’은 2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어미스트 촉촉은 물이 닿는 부분을 매일 설거지하듯 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내부를 초간편 구조로 설계한 가습기로 내부식성과 내구성이 탁월한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해 부식으로 인한 오염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 한일전기에서 창립 52주년을 맞아 감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양방향 유로 구조를 채택해 벽면을 따라 물통 정면으로 바람이 모였다가 물 입자들과 함께 배출되도록 하면서 가습량을 증대시켰으며, 특히 슬라이딩 구조 물통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6dB가량 소음을 줄이고 취침 시에도 정숙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2.5리터의 ‘굿나잇 용량’으로 분무 강도를 ‘강’으로 작동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가습이 지속돼 취침 시 물이 떨어질 염려 없이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이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동빨래삶통은 1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동빨래삶통은 가스레인지 위에서 넘치거나 타버릴 걱정 없이 빨래를 삶을 수 있는 제품으로 7리터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빨래양에 따라 시간 설정이 가능한 전자식 타이머 적용, 삶음 세탁 중 다른 일을 하더라도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함부로 열 수 없도록 ‘뚜껑 잠금 장치’, 온도가 100℃ 이상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온도 센서’, 물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빨래가 타는 것을 막는 ‘수위조절 센서’, 제품이 넘어졌을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전도 안전장치’ 등의 4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내통이 있어서 세탁물 운반이 용이하고, 본체 표시창을 통해 온도와 남은 시간 등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의류 삶기 외에도 수저, 칼, 가위, 그릇 등의 식기구를 세척할 때에도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한일전기는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와 자동빨래삶통 외에도 감사제 기간 중 티타늄믹서, 식품건조기, 자외선 젖병 소독기, 네블라이저, 온풍기 등의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지난 52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에어미스트 촉촉, 자동빨래삶통 등 인기상품들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