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씨엔티테크 K-글로벌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 데모데이 MC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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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씨엔티테크 K-글로벌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 데모데이 MC 맡아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2.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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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K-글로벌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의 데모데이를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스카이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는 2016 K-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해 아시아진출을 목표로 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4개월간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스타트업 업체들은 싱가포르, 중국 상해, 일본, 중국위해를 방문해 통합IR을 진행하는 강행군으로 해외진출 및 투자가능성을 높였다.

데모데이는 개그맨 출신 마케팅 전문가인 권영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신의직장(채팅봇 빌드업서비스), 티엔디엔(요우커 대상 여행앱), 오더블유오(MT, 워크샵 맞춤형 원스탑 솔루션), 헬로팩토리(비콘벨을 활용한 스마트 레스토랑 솔루션), 브로콜릭(빅데이터기반 영어독해 도우미서비스), 오투오시스(오프라인가맹점 마케팅플랫폼), 드론학교(코딩 교육용 드론 조립키트), 카로그(차량운행 이력관리서비스) 총 8개 스타트업이 그 동안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프로그램 기간동안 최고의 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스타트업들에게 이번 데모데이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서 성장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기업들의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널리 알리고 투자 유치가 성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믹스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기타 사항은 1599-5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의 사회를 맡게 된 권영찬 교수는 지난 11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9회 기업가정신주간’을 맞이한 ‘4차 산업혁명시대 성공창업 토크콘서트’에 MC와 강연자로 초대를 받아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은바 있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는 최근 연말을 맞이해서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나만 바뀌면 성공한다’, ‘창업했으면 목숨 걸고 즐겨라’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찬 교수는 이날 씨엔티테크, K-글로벌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 데모데이 MC를 맡으며 중간 중간 스타트업 성공하는 노하우?에 대한 미니강연을 시간이 허락하는 중간 중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최근 4년간 홈쇼핑에서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마케팅을 맡으며 54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 지난해 론칭한 ‘권영찬의 쿠셔니 폼블럭’을 론칭하며 3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홈쇼핑계의 매진남으로 통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권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하고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권영찬의 행복재테크 상담코칭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 CEO 전문상담코칭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스타강사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해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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