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 오제끄, 홍콩 2016 MAMA 현장 부스 홍보 통해 중국진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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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 오제끄, 홍콩 2016 MAMA 현장 부스 홍보 통해 중국진출 활성화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6.12.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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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실용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장품브랜드 (주)송학 오제끄가 지난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NO.1 시상식인 MAMA 현장 컨벤션에서 현장 부스 홍보를 통해 중국진출을 활성화하고 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CJ E&M이 진행한 ‘MAMA’S PICK’기획전에 국내 우수 뷰티 브랜드 20개 중 하나로 선정된 송학 오제끄는 중국 티몰에서 진행된 MAMA’S PICK LIVE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국, 홍콩 네티즌들에게 소개됐다.

업체 측은 이번 행사 종료 후 겟잇뷰티 국제 티몰에 정식으로 입점해 계속해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송학 오제끄의 대표상품인 더 클렌저는 2010년 6월에 처음 론칭해서 지금까지 1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산소클렌저의 리뉴얼제품이다.

더 클렌저는 팩과 클렌징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신개념 산소 버블링 클렌저로서 브러쉬, 퍼프와 같은 별도 클렌징 도구 없이도 풍성하고 수분 가득한 쿠션 거품을 만들어 별도의 이중 세안 없이도 잔여감이 남지 않아 깨끗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 이 제품은 8가지의 인체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저자극, 세정력, 피지, 각질 개선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비누풀꽃, 솝베리 등 천연 세정제를 함유해 피부에 자극 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아울러 피부 보습을 위한 바다 제비집, 핑거라임, 바다 포도, 마돈나 백합꽃, 동백오일, 아르간 오일 성분을 추가해 세안 후 피부 보습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관계자는 “기존 산소클렌저도 뛰어난 세정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번 제품의 경우 보다 밀도 높은 거품과 강화된 세정력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노폐물 등에 노출된 피부에 진짜 산소를 공급해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전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홍콩에서 개최되는 MAMA 시상식의 현장 부스행사를 통해 송학 오제끄에 대한 기업홍보는 물론 제품에 우수성을 널리 알려 앞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송학은 2002년 5월 처음 설립돼 같은 해 6월 황토팩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앞장서왔다.

오제끄와 오색황토 두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외 홈쇼핑은 물론 온라이브인, 오프라인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미를 전달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감동을 통해 더 큰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업체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필리핀, 홍콩 등 세계 18개국에 오제끄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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