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에 티머니가 공식화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티머니 결제 서비스는 이미 '울트라 코리아 2013', '슈퍼소닉 2013',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9 시티 브레이크(City Break)' 등 국내의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식 화폐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의 뜨거운 열기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판매가 3000원) 카드를 5000매 한정으로 특별 제작, 판매 한다.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 행사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며 행사장 내 입점한 푸드존, 바, 물품보관소, 머천다이징에서는 티머니를 통해서만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VIP DECK에 한해 신용카드 결제 가능). 이미 일반·POP·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역시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상무는 "최근 티머니가 간편한 결제 서비스로 인해 주요 페스티벌에서 공식 화폐로 선정돼 사용되고 있다"며 "티머니가 교통카드 및 소액결제 서비스를 넘어 페스티벌 결제 서비스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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