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 1구역에 조성 중인 경희궁자이 단지 내 상가 ‘팰리스에비뉴’의 일부 미계약 호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팰리스에비뉴는 서울 서측의 관문 입지로 서대문에서 구파발로 이어지는 통일로 대로변 및 경희궁자이 단지 주변을 따라 약 1km 길이로 들어선다. 서울 도심권내 입지 및 2,533세대 대단지 및 인근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번 선착순 분양 분은 총 1만5795.24㎡(182실)에서 조합원분 4,502.71㎡(47실)과 일반 분양분 1만1292.53㎡(135실)중 2블록, 3블록은 최고가 입찰, 4블록 공개 추첨 후 미계약호실 일부 선착순 분양이다
경희궁자이상가팰리스에비뉴는 대단지 브랜드타운 내 상가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에 해당된다. 가시성 좋은 대로변 입지 및 인근 관공서, 병원, 성곽길 및 대형 오피스 등을 따라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특징도 지녔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도심지에 위치한 단지내 상가인 팰리스에비뉴는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직장인이나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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