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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A&S 시큐리티 50 1위 달성

A&S 순위 매출 자료 요청한 곳만 순위 선정, 단순 참고용으로만 봐야… 신동훈 기자l승인2016.12.08 09:21:29l수정2016.12.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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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Hikvision)이 A&S 매거진이 선정한 'Security 50' 2016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은 43.6%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2014년 3위, 2015년 2위에 이어 올해 1위까지 매년마다 단계별 상승했다.

A&S Security 50에서는 독점적인 제조업체부터 포괄적인 솔루션 제공업체까지 다양한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매출, 매출총이익 및 이익 폭을 조사하며, 국제 보안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 목록을 작성한다.

다만 A&S 순위에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한화테크윈, 파나소닉 등 당연히 톱랭킹에 있어야 될 법한 보안 기업이 빠져 있어 이 순위를 100% 믿는다기 보다는 참고 정도만 하는게 좋을 듯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A&S 순위는 자체 조사한게 아닌 보안 업계에 매출 자료를 요청해 그 자료를 보내준 곳만 선정한다고 한다. 신뢰성에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또한 2016년 순위이나, 기준은 2015년 매출액 실적으로 이 부분도 유의해야 한다.

어쨋든, 하이크비전 본사측에서는 이번 A&S 매거진 1위를 유의미하게 보고 있다.하이크비전은 최근 ImageNet Large Scale Visual Recognition Challenge 2016에서 화면 분류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이크비전측은 이 성과에 이어 'Security 50' 2016 1위 성적은 하이크비전이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통해 견고한 성공 토대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하이크비전은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함으로써, 사업 운영의 최전선에서 파트너와 사용자에게 현지화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신시아 호(Cynthia Ho) 하이크비전 부사장은 "올해 A&S Security 50에서 달성한 1위 기록은 혁신과 우수성 투자에 대한 자사의 계속되는 집념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새로운 시장 동향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IP 및 HD로 그리고 첨단 영상감시로 원활하게 전환했다. 이는 자사가 올해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는 촉매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변화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자 보안업계에의 모든 기회와 경향을 포착하고 있다"면서 "영상감시를 넘어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야말로 불가피한 미래 동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두 분야에서 기술은 사업, 운송 및 여러 부문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이치 우(Weiqi Wu) 하이크비전 R&D 부사장은 "자사는 처음부터 1급 R&D 역량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투자했다"며 "R&D 역량은 자사의 성공을 지원하는 견고한 토대가 됐다. 또한, 견고한 R&D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R&D 팀 운영의 높은 효율성을 확보했다. 지난 10년 동안 제품 개발 과정을 지속해서 최적화하고자 IPD, CMMI 및 PDM 같은 세계 굴지의 관리 관행과 도구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방법론을 적용함으로써 업계 수요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빠르게 수용되는 '동급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했다"면서 "자사는 올해 업계 주도적인 R&D 역량을 바탕으로 CMMI Maturity Level 5 인증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보안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고,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훨씬 더 품질 좋은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기업중에서 아이디스(IDIS)가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21위 코맥스(Commax), 22위 코콤(Kocom), 28위 HD프로(HDPRO), 31위 슈프리마(Suprema), 34위 하이트론시스템즈(Hitron Systems), 38위 씨프로(C-pro electronics), 42위 인콘(Incon), 43위 ITX시큐리티(ITX security)가 뒤를 이었다.

전체 순위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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