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중심, 장기지구 내 오피스텔 ‘베네치아의 아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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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중심, 장기지구 내 오피스텔 ‘베네치아의 아침’ 공급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2.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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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중심인 장기지구 내 처음으로 ‘베네치아의 아침’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4층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원룸과 투룸 220세대, 상가 36실로 이뤄져 있다. 수변상가 라베니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장기지구 독점 오피스텔로 도시지원시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 및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도시지원시설 내에는 IT 및 BT관련 벤처기업 입주가 예정돼있으며, 한전, KB전산센터, 대형 의료시설, 종합병원 등이 개발 예정이다.

또한 김포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맞춰 전국 1위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어 ‘베네치아의 아침’은 업무시설 부지 및 상업부지 내 유일한 독점 오피스텔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환경의 경우 올림픽대로 연장개통은 물론 김포한강로, 자유로, 제2외곽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간 도로 등을 통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도 ‘물’ 트렌드가 적용되면서 전통적으로 강이나 호수를 끼고 있는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는데, 최근 오피스텔과 상가 입지에도 이 조건이 적용되고 있다”며,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 수변공원이 조성돼있고 개발 완료 시 상주 인구 약 6만 5천여 가구, 20만 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어 “오피스텔이나 상가 분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선점이다. 개발 완료를 앞둔 신도시의 경우 교통과 교육, 생활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분양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개발 마무리 단계의 신도시 내에서도 좋은 입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미리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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