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민 군(등마초 2학년)은 요즘 코딩에 빠져있다. 코딩 홈스쿨 수업을 받은지 2달만에 스크래치를 이용해 컴퓨터 게임을 직접 만든다. 경민 군의 어머니 김정화 씨는 “아이가 매일 게임하고 TV 만화 프로만 보더니 요즘에는 코딩을 하며 직접 간단한 학습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만들면서 미래에 대한 자기 꿈이 생겼어요”라며 코딩 교육은 앞으로 꼭 필요한 것 같아 시키기를 정말 잘 했다고 말한다.

창의력 교구재 와이즈블록과 두뇌균형개발 씽킹트레인, 초등 교과통합 독서논술토론 학습지 ‘와이즈위클리’ 전국 홈스쿨을 운영중인 와이즈교육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방문교사가 직접 코딩(Coding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1:1 코딩 홈스쿨’을 시작한 이후 학부모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코딩 교육은 대한민국청소년로봇연맹로부터 코딩 심화교육 과정을 이수, 자격증을 취득한 전국 1000 여명의 전문교사들이 어린이의 학습능력에 맞춘 일대일 단계별 교육, 아이콘 방식의 스크래치를 이용해 게임과 동화 등을 주제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