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연장되는 양주 옥정신도시 근린상가, 대길프라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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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연장되는 양주 옥정신도시 근린상가, 대길프라자 분양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2.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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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는 양주 옥정신도시에 지하2층~지상9층 규모의 대길프라자가 분양중이다. 위치는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5-1-1BL이며 옥정로와 와우로가 만나는 길목 중심상권이다.

이 상가는 중심상업지에서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사거리 3면 코너에 위치한 대로변 상가로 주변에는 근린공원과 호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여 유동인구 흡수도 용이하다. 배후에는 중소형 위주의 4만여세대 옥정신도시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다.

층별 권장업종은 근린생활업종과 클리닉, 학원 교육관련 업종들로 구성되어 있다. 1~ 3층까지는 제과점, 안경점, 커피전문점, 은행 등을 유치하며 4층에서 5층까지는 내과, 소아과, 피부과, 한의원 등 클리닉존으로 구성된다. 6,7층은 학원 및 교육관련 업종 8,9층에는 대형 레스토랑과 와인바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곳은 최근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는데 지난해 개통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기존에 1시간 30분 걸리던 강남구청이 1시간으로 단축되었다. 2017년 6월에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2018년에는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완료 및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된다. 향후 지하철7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인구 10만여명의 경기북부 최대규모 신도시인데 상권은 인구 대비해서 부족한 상태다. 고읍과 화천지구 등 주변 구도심의 상권까지 흡수하는 상권이며 한번 유입되면 잘 빠져나가기 힘든 항아리 상권이다. 최근 이런 상권의 환경으로 양주신도시의 상가주택지 청약률이 높았다.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주)에서 맡고 있으며 현장에 마련된 홍보관 사무실에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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