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고 작은 가슴, 줄기세포 가슴성형으로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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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고 작은 가슴, 줄기세포 가슴성형으로 개선 가능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6.12.02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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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본인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때가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 및 출산과 육아에 지쳐 지내다 보면 180도로 변한 자신을 보며 자괴감에 빠지는 여성이 많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인지 한국 여성들은 세계적으로 체질량 지수(BMI)가 낮은 편에 속해 서양인에 비해 슬림한 몸매를 가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처지고 탄력 없는 가슴과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 뱃살이나 허벅지등 일명 나이 살이라는 것들로 하여금 더 이상의 몸매 관리를 포기 하게 만든다. 특히 40대 이후부터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전체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식단 관리나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를 하고 피부 관리 등을 통해 주름 한 줄이라도 감춰 보려고 노력하지만 이미 탄력을 잃어버린 가슴이나 망가져 버린 체형 비율은 좀처럼 회복하기 힘들다. 그 중 여성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가슴에 있어서는 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가슴성형하면 보형물을 이용한 성형이 가장 떠올리겠지만 적지 않은 부작용과 보형물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겐 그 결정이 쉽지 않다.

이에 유니크성형외과 이준혁 원장은 처지고 작은 크기의 가슴으로 스트레스 받는 이들의 고민을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준혁 원장에 따르면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환자의 허벅지, 복부, 엉덩이 등 불필요한 곳에서 지방세포를 추출한 뒤 줄기세포를 재차 분리해 이식해 높은 생착률을 이끌어내게 하는 수술이다. 흡입과 이식을 동시에 해 몸매 라인을 잡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지방을 이식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이나 이물감이 없어 부작용 문제가 적다. 줄기세포는 혈관 형성을 돕는 성장인자로 가슴에 이식된 지방세포의 생착을 도와 기존 지방이식 가슴성형에서 힘들었던 70% 이상의 높은 생착률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의 지방이식 가슴성형의 낮은 생착률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기존 지방이식술은 최소 2~3회 반복적으로 지방을 주입을 해야 환자가 원하는 결과가 나왔지만 줄기세포가슴성형 같은 경우 한 번에 높은 생착율로 2~3번 수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단 1회만으로 가능하고 그만큼 마취의 횟수도 줄어들기 때문에 빠른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 시술 후 지방이 생착 되는 기간은 1~3개월 정도 걸리는데, 이후 생착된 지방들은 온전한 자신의 것이 되며 보다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이 된다.

이준혁 원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한 요즘은 출산과 육아로 처지고 늘어진 가슴에 볼륨을 주고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제2막의 인생을 즐기려는 여성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줄기세포가슴성형은 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mm의 미묘한 차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채우며, 높은 생착률과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유니크 성형외과 이준혁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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