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스텍, 유리문 전용 도어록 ‘MI-250S/K’ 판매량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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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시스텍, 유리문 전용 도어록 ‘MI-250S/K’ 판매량 ‘껑충’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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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시스텍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유리문 전용 도어록 ‘MI-250S’와 지난 7월 출시한 번호형 제품 ‘MI-250K’ 판매량이 ‘껑충’ 올랐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MI-250S는 지간 2016년 2분기에 1분기 대비 24% 판매량이 늘었으며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29% 상승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추가로 3분기에 파생모델로 출시한 MI-250K의 판매량을 합치면 MI-250 시리즈는 2분기 대비 112% 오른 것으로 유리문 전용 도어록 시장에 비교적 후발주자로 뛰어든 밀레시스텍 제품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밀레시스텍은 MI-250S/K 의 판매량 상승 원인을 특허 기술의 강력한 보안기능과 편리한 설치성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또 가격을 낮춘 1WAY 모델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존 유리문 전용 도어록과 설치 호환성을 높인 것이 판매량 상승에 한 몫 했다는 평가다.

기존 유리문 전용 도어록은 유리문 구조상 생기는 틈새에 철사 및 노끈 등을 이용한 불법침입에 취약한 반면 밀레시스텍의 MI-250S/K 는 특허 받은 ‘분리형 안전 노브 시스템’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강력한 보안기능을 탑재했다.

또 제품 설치 시 좌수/우수 어느 방향에서든 별도의 제품 분해나 세팅 등의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설치 할 수 있는 ‘좌·우수 자동인식 시스템’ 기능이 주요 특장점으로 손꼽힌다.

이 외에도 사용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업계 최초로 고정홀더 보강캡을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해 생활 방수 기능을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전종국 밀레시스텍 대표는 “MI-250S/K 는 유리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 설치성, 우수한 품질, 다양한 보안기능 및 편의기능 등을 비롯해 기존 유리문 전용 도어록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불법침입 관련 문제를 특허기술로 해결한 제품이다”며 “현재 MI-250S/K 모델은 유리문 전용 도어록 시장에서 보안성이 독보적으로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어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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