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몽디에스,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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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몽디에스,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입점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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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몽디에스가 최근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입점 품목은 스킨케어 및 덴탈케어 제품군으로 다양하며, 아토클렌져와 바쓰앤샴푸, 신생아수딩젤, 베이비치약 등 8종이 포함됐다.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 입점한 몽디에스는 ‘엄마의 습관상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가공하는 친환경 아기 화장품 브랜드이다.

스킨케어 품목 중 의약외품으로 효능효과를 인증 받은 ‘아토클렌져’를 제외한 모든 제품은 ewg그린등급의 성분으로만 제조되었다.

먼저 아기썬크림 클렌징으로 출시된 신제품 ‘아토클렌져’는 아토피, 민감성 피부를 위한 식물성 저자극 클렌져이며, 얼굴뿐만 아니라 아토피가 있는 신체 부위에도 자극 없이 세정 할 수 있다.

베이비로션을 비롯한 전 제품은 신생아태열이나 아기열꽃의 예방, 관리와 관련된 친환경 성분을 갖췄음은 물론 정제수를 최소화하고 엄마의 양수와 가장 비슷한 조건을 가진 해양심층수를 다량 함유했다.

그중 아토피관리에 도움 되는 ‘신생아크림’은 집중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고보습 영양을 공급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또한 치약 3종은 치아상태와 연령대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베이비치약은 전 성분 ewg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하여 신생아부터 6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키즈치약과 어덜트치약은 충치예방에 필수적인 성분인 불소를 제외하고 전 성분 ewg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자이리톨과 천연 녹차추출물, 감태추출물 등을 통해 안티프라그 및 잇몸병·충치예방에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입점은 많은 오프라인 고객에게 몽디에스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특히 아토크림 제품은 아기로션보다 더 강한 보습력으로 건조를 방지하고, 찬바람 부는 추운 겨울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치약 같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올리브영과 홈플러스, 신라면세점 및 BB하우스 등의 입점도 협의 중이니 지속적인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몽디에스는 브랜드 대상 7관왕을 수상한 바 있는 유아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스킨케어 및 어린이치약에 이어 리빙케어 제품(아기세제, 섬유유연제, 세탁비누 3종)도 출시했다.

또한 성인치약, 아기크림 등의 브랜드 제품력을 통해 세계적인 쇼핑몰 아마존, 타오바오와 카카오상점에 입점하기도 했다.

현재 공식몰에서는 신제품 리빙케어 제품 3종 최대 20%할인을 진행 중이며, 신세계백화점 입점 기념으로 아토클렌져와 바쓰앤샴푸, 아토크림 구매 시 정품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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