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수협중앙회 계통구매공급 계약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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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수협중앙회 계통구매공급 계약업체로 선정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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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수협중앙회)와 물품 계통구매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선박연료 성능 개선 및 누전방지, 녹 방지, 제습 및 보수 등을 위한 선박 관리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선주 및 어업인들은 선박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디젤 연료 성능 개선을 비롯해 엔진 세정, 체인과 로프의 윤활과 녹 방지, 선박의 누전 방지 및 제습, 배관과 금속 보수, 엔진 세정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선박 관리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선주 및 어업인은 인근 수협을 통해 제품가격 및 NCH지역별 담당영업 연락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NCH 지역별 담당영업을 통해 제품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다.

NCH는 수협중앙회의 선수품 계통구매공급 계약업체로 등록하게 됐으며 이번 계약으로 판매하게 될 NCH제품은 ▲연료 성능 개선제인 ‘디젤메이트 올 시즌(Diesel mate all seasons)’ ▲엔진 세정제인 ‘시스템 퍼지(SYSTEM PURGE)’ ▲체인, 와이어로프 윤활, 방청제인 ‘루브리즈(Lubrease)’ ▲침투, 윤활 및 방청제인 ‘일드 에어로졸(Yield aerosol)’ ▲ 전기 누전 방지 및 제습제인 ‘NC-123 플러스 에어로졸(NC-123 Plus aerosol)’ ▲사용이 간편한 금속 보수제인 ‘퀵 큐어(Quick cure)’ ▲고강도 배관 보수 테이프 ‘랩 잇 업(WRAP IT UP)’ ▲해수용 고성능 다목적 그리이스인 ‘프리마루브 익스트림(Premalube xtreme)’ 등 총 8종이다.

이 중 NCH의 ‘디젤메이트 올 시즌(Diesel mate all seasons)’은 디젤 연료 성능제로서 NO2(이산화질소), CO2(이산화탄소)의 배기를 줄여 대기 오염을 줄이면서 선박내 디젤유 사용 장비의 열효율을 높여준다. 또 디젤메이트 올 시즌은 주행거리를 7% 이상 증가, 세탄가 15% 이상 증가는 물론 미생물 박테리아 살균제와 녹 부식 방지제를 함유하고 있어 설비 부식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엔진 마찰과 마모를 방지할 수 있는 특수 윤활유를 첨가하고 있다.

NCH의 ‘시스템 퍼지(SYSTEM PURGE)’는 엔진 정지 시간, 연료 소비, 부품 교체를 줄여주는 초강력 엔진 세정제로서 엔진에 고착된 카본, 슬러지, 검, 왁스, 수트, 베니쉬 등의 모염물을 세척 제거한다. 특히 세척제를 소량만 투여해도 기어, 펌프, 밸브, 실린더, 라인, 오일 저장조 등의 시스템 전체를 세척할 수 있고 세척 중에도 엔진을 가동할 수 있다.

NCH는 수협중앙회와의 계통구매공급 계약을 통해 선주 등 어업 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NCH의 고품질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NCH코리아는 제품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단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제품 판매 이후에도 NCH 전문 인력들이 직접 어업 현장을 방문해 선박 운영 상황을 적극 점검해 고객의 특성과 요건에 적합한 맞춤 제품 및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NCH코리아 김동은 사장은 “자사의 연료 성능 개선제인 디젤메이트 올 시즌(Diesel mate all seasons)과 엔진 세정제 시스템 퍼지(SYSTEM PURGE)을 비롯한 다양한 윤활제, 누진/녹/습기 방지/금속보수/배관보수제 등은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이미 전세계에 다앙한 산업체에서 사용되고 있고 특히 선박 관리용 솔루션으로도 성능 검증을 끝낸 상태”라며 “수협 및 선주 및 어업 인의 피드백을 받아 이번에 런칭한 선박 내 부품 및 설비의 품질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제품 뿐 아니라 NCH의 윤활 및 세척관련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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