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컴-네오다임, 콘텐츠 관리 시스템·마케팅 자동화 시장 개척
상태바
아이온컴-네오다임, 콘텐츠 관리 시스템·마케팅 자동화 시장 개척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1.30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마케토(Marketo) 국내 판매 파트너사 네오다임과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과 마케팅 자동화 관련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WCMS에 네오다임의 SaaS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마케토를 도입해 ▲마케팅 프로세스와 영업 프로세스의 통합 ▲리드 육성으로 기회 유실 차단 ▲영업의 효율성 증대 ▲ROI에 대한 측정과 평가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예측 등과 같은 장점을 가진 좀 더 경쟁력 있는 WCMS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네오다임 홍성학 부사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사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국내 콘텐츠 관리 시스템 솔루션 제공 대표기업으로서 10년 이상의 해외 수출과 약 600여개 이상의 해외 고객 확보, 누적 수출액 약 2,200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파트너 및 법인을 통한 해외 사업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신규·기존 고객에 대해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마케토 교차판매에 적극 임하고 각종 연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네오다임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교차판매에 적극 협조하고, 마케팅 자동화 관련 컨설팅과 같은 제반 서비스 제공에 적극 임할 방침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이번 네오다임과의 MOU체결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 WCMS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호협력 파트너십 관계를 긴밀히 유지 할 것이고 이와 더불어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마케토 활용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