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기숙학원 헤븐스터디 “재원생 30% 정도는 경남·부산 출신”
상태바
강촌기숙학원 헤븐스터디 “재원생 30% 정도는 경남·부산 출신”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1.29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촌기숙학원 헤븐스터디는 재원생의 50% 정도는 서울, 경기권에서 오지만 30% 정도는 경남, 부산 지역에서 찾아오는 학생들로 이뤄져 있다고 밝혔다.
 
학원 측은 이에 대해 세밀하고 치밀한 학습관리와 생활관리를 통해 면학분위기를 유지, 동기부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를 위해 강촌기숙학원 헤븐스터디는 과목별, 수준별 수업을 하고, 수학은 15명 그룹수업, 특히 취약부분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4~5명씩 그룹지도를 과외식으로 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공부법 지도인데 이를 위하여 매니징제도를 활성화 하고 로드맵관리를 통해 장, 단기계획을 세울 수 있게 일대일로 지도하고 있다.

일일 계획은 매니저가 매일 매일 점검, 지도, 조언하고 있는 이유가 경남기숙학원, 부산기숙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강촌기숙학원 헤븐스터디는 정원 100여명 소수정예기숙학원으로 정원의 절반이 추천으로 입학하고 교사 등 교육청 공무원 자녀의 비율이 20%를 넘고 있다.
 
이 학원은 전화 및 방문상담, 카톡상담을 통해 등록이 이뤄지고 있고 윈터스쿨은 거의 마감됐다. 현재 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등을 모집 중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