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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전자제품 인기 지속 전망

이베이츠코리아, 2016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트렌드 발표
신동훈 기자l승인2016.11.29 13:55:59l수정2016.11.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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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전자제품의 인기가 계속되고 소형 및 중저가 가전의 구매 경향이 증가되며 가팔라진 달러 강세에도 아랑곳 않고 지난해 대비 직구족들의 평균 구매단가 등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베이츠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분석한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6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전자제품의 인기 지속, 특히 올해는 소형 및 중저가 가전 판매 약진

이베이츠가 발표한 매출 상위 5개 브랜드로는 ▲델 컨슈머(Dell Consumer)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이슨(Dyson) ▲이베이(eBay) ▲랄프로렌(Ralph Lauren) ▲길트(Gilt)가 순서대로 2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의 인기 브랜드 순위와 크게 다른 결과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이베이가 3위로 밀려나고 대거 상위 순위에 포진해있던 일반 패션브랜드가 5위 밖으로 밀려나며, 전자제품 전문 브랜드의 강세가 돋보였다.

특히 델 컨슈머는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대비 평균 구매단가가 337% 급상승한 1158달러를 기록하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는데, 이는 해당 몰에서 자사 제품 외에도 LG 등 타사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함은 물론 이베이츠 경유 고객을 대상으로 12%의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해 구매가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다이슨 또한 평소와 달리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이는 무선청소기 등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을 꼽아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했고, 할인이 적용되면 대부분 이들 상품의 가격이 목록통관(미국 내 소비세와 관세가 면제)으로 분류되는 200달러 이하로 떨어져 더욱 구매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베이츠를 경유해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클릭한 상위 5개 제품은 ▲LG전자의 49인치 스마트 울트라 HDTV(LG 49” Smart Ultra HDTV) ▲다이슨(Dyson) DC50 무선청소기 ▲마샬(Marshall)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Marshall Acton Bluetooth Speaker Black)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남성 줄무늬 셔츠(Striped Poplin Sport Shirt)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원(XBOX One) 500GB 게이밍 콘솔로, 5개 중 4개의 제품이 가전제품이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평균 구매단가는 168달러로 작년 대비 10.5% 상승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11월 22일~27일)의 경우 11월 초 미국 대선 이후 꾸준히 유지된 달러화의 강세가 최고조에 이르러, 월초 대비 보름 사이에 환율이 3.6% 가까이 상승했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베이츠를 통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사이트로 이동한 트래픽 및 매출, 구매 단가는 모두 상승세를 유지했다. 트래픽은 작년 대비 24% 상승했으며 매출은 약 20% 상승했다.

소비자의 평균 구매단가 또한 168달러로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대비 약 10.5% 증가했다. 해외직구는 보통 국내 온라인 쇼핑 대비 구매단가가 높은데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세일 특성상 비싼 제품들의 할인폭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가격대가 높은 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점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또한,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매출 최상위 몰은 가전제품 브랜드에 편중돼 있었으나, 대상을 넓혀 상위 15개 몰의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명품 패션 몰의 비중이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 해외 직구 성향이 명품 및 고가제품과 소형가전 위주로 재편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임수진 이베이츠 이사는 “이번 기간 동안 이베이츠 코리아는 11월 부쩍 가파르게 상승한 환율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블랙프라이데이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며, “이미 여러 해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인기 제품들을 구매하고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노하우를 익힌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고 세분화된 품목을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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