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전자제품 인기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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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전자제품 인기 지속 전망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1.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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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츠코리아, 2016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트렌드 발표

2016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전자제품의 인기가 계속되고 소형 및 중저가 가전의 구매 경향이 증가되며 가팔라진 달러 강세에도 아랑곳 않고 지난해 대비 직구족들의 평균 구매단가 등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베이츠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분석한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6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전자제품의 인기 지속, 특히 올해는 소형 및 중저가 가전 판매 약진

이베이츠가 발표한 매출 상위 5개 브랜드로는 ▲델 컨슈머(Dell Consumer)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이슨(Dyson) ▲이베이(eBay) ▲랄프로렌(Ralph Lauren) ▲길트(Gilt)가 순서대로 2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의 인기 브랜드 순위와 크게 다른 결과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이베이가 3위로 밀려나고 대거 상위 순위에 포진해있던 일반 패션브랜드가 5위 밖으로 밀려나며, 전자제품 전문 브랜드의 강세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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