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바이오엔트리 W2’, 디텍토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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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바이오엔트리 W2’, 디텍토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1.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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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가 국제 보안 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 17회 ‘딕토 인터내셔널 어워드(Detektor International Award)’ 출입통제 부문에서 자사의 ‘바이오엔트리(BioEntry) W2가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1월16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섹텍(Sectech) 2016’ 행사와 함께 열렸으며 총 12개의 제품이 출입통제, 알람, 감시카메라 부문에서 선정됐다.

슈프리마는 출입통제 부문에서 자사의 바이오엔트리 W2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옥외형 지문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로 혁신 공로상(The Innovativ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바이오엔트리 W2는 슈프리마 차세대 생체인식 기술 및 보안 플랫폼이 탑재된 견고한 지문인식 단말기로 쿼드코어 CPU가 지원돼 초당 15만 지문을 매칭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제공한다. 또 바이오엔트리 W2에 적용된 LFD(위조지문방지감지) 기술은 매우 강력한 보안기능으로 어떤 위조지문의 속임수도 방지할 수 있다.

바이오엔트리 W2는 멀티 RFID를 동시에 지원해 EM·HID 프록스(Prox)·미패어(MIFARE)·아이클래스(iCLASS)·데스파이어(DESFire)·펠리(Feli)CA 등 다양한 카드를 읽을 수 있으며 IP67인증의 방수방진 구조와 IK08의 반달프루프(vandal proof) 구조를 채택, 옥외 설치환경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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