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르노삼성자동차 블랙박스 용품옵션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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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 르노삼성자동차 블랙박스 용품옵션 공급 계약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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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이 르노삼성자동차와 블랙박스 용품옵션 판매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미동전자통신은 르노삼성자동차 생산 신차의 전 차종에 유라이브 블랙박스 알바트로스II 외 4종을 공급하게 된다.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이사는 "해외에서는 일본 시장의 캐딜락, 아우디차량에 당사의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고 조만간 BMW 차량에도 옵션으로 탑재될 예정"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완성차 업체와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기술력을 국내외로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향후 내부 경쟁력인 영상 인식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의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자체 보유 운전자 보조지원 시스템(ADAS) 기술을 통해 스마트카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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