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전문 컨설팅 및 국내 공식 리셀러 아이투맥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글로벌 B2B 영업·마케팅·서비스 혁신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주요 기업의 혁신 및 비즈니스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기업의 미래 성장 대응전략 및 방향 제시를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근모 아이투맥스 대표와 세일즈포스 한국오피스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B2B 세일즈 트랜드, 영업혁신, 마케팅 혁신, 서비스 혁신, 디지털 변혁 기업 사례, 세일즈포스 데모 등 총 여섯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박수진 아이투맥스 클라우드컨설팅본부 본부장은 지난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대표적인 컨퍼런스인 드림포스(Dreamforce)의 참가 경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전했다.
박 본부장은 “신기술과 새로운 경쟁자들의 출현으로 기존 비지니스가 파괴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일수록 리더쉽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리더와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세일즈포스와 아이투맥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리더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영업혁신을 주제로 세일즈 트랜드와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 소개, 비즈니스 활용 방안 및 국내외 주요 도입고객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세일즈포스 성공 매니저의 B2B 마케팅 강화로 세일즈 경쟁력을 강화한 기업 마케팅 사례 소개와 서비스 혁신 주제발표가 각각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의 ‘B2B 영업관리 시스템 도입사례’와 ▲라인(Line)의 ‘글로벌 고객서비스에 민첩성을 확보한 사례’ ▲한국 IBM의 ‘세일즈포스와 함께 비즈니스 효율성을 실현한 사례’ 등 실제 국내 및 글로벌 기업들이 세일즈포스 도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룬 사례들을 공유하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또한 세일즈·마케팅·서비스에 대한 고객 경험이 연결성 없이 분산되어 있는 가운데, 이런 기업들의 고민 공감과 방안의 메시지를 담은 ▲샌드 아트 공연 ▲한국 3M 및 코베아 등 아이투맥스 고객사들이 전해온 생생 영상 편지 ▲파트너 기업 들의 전시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근모 아이투맥스 대표는 “국내 B2B 시장도 글로벌 트랜드에 발맞춰 빠른 변화가 전개 될 것”이라면서 “급변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클라우드 기반의 애자일 플랫폼인 세일즈포스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될 것이며, 세일즈포스와 함께 국내 B2B 클라우드 시장을 아이투맥스가 확대하고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