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여백

SAP, 빅데이터 활용 기업 회의 ‘디지털보드룸’ 공개

3가지 화면으로 데이터 제시 및 분석 제시해 정확한 의사결정 돕는다
이나리 기자l승인2016.11.23 15:28:36l수정2016.11.23 16:0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데이터만을 가지고 의사결정하는 시대는 지났다.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앞으로를 예측한 후에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SAP코리아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활용한 경영회의지원 솔루션인 ‘SAP 디지털보드룸(SAP Digital Boardroom)’을 국내에 본격 비즈니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SAP는 11월22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기업들은 중요한 사항을 결정할 때 개인의 직관을 사용해 왔고 여러 단계 보고라인을 거치면서 오판이 종종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기업 CEO들에게 필요한 IT 기술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 애널리틱, 2위 클라우드라고 답했다. 이러한 니즈를 반양한 SAP 보드룸은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인공지능의 알고리즘 등을 활용해 예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SAP 디지털보드룸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 중인 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

SAP 디지털보드룸은 단순한 대시보드 형태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의사결정자와 업무담당자가 충분한 정보 공유를 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3가지 화면으로 구성돼 기업의 모든 사업 분야의 데이터를 하나의 결과물로 시각화시켜 보여준다.

왼쪽 화면은 기업의 주요한 KPI에 대해 보여주고 그날 회의 주제에 필요한 주요 지표들을 보여준다. 가운데 화면은 지표에 대한 좀 더 세부적인 정보를 보여주고 오른쪽 화면은 지표에 대한 분석 결과와 가상화 뷰 형태를 보여주며 모니터 3개가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박상준 SAP 비지니스 인텔리전스 부문 파트너는 “기존 보고서는 정형화된 툴로 보여줬다면, 디지털보드룸은 전체를 한눈에 가시적으로 볼 수 있게 해 보다 수월하게 의사결정을 돕는다”며 “ 

SAP 디지털보드룸의 주요 특징으로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여 분석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기능, 함수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경영계획 모델 작성과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비쥬얼 엑셀’인 기획(Planning)기능, 자체 예측엔진을 활용해 미래의 경영성과를 자동으로 예측하는 예측(Predictive)기능이 있다. SAP 측은 내년부터는 GRC 기능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SAP HANA기반의 대용량분석을 통한 원천 데이터 상세 분석을 지원하는 근본원인 분석기능, 자체 소셜미디어 기능을 활용해 분석 결과나 의견을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하는 협업지원 기능이 있다.

디지털대시보드는 클라우드로 연결되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만큼 보안 문제에 있어서 예민할 수 있는데 SAP는 전세계 9개의 자의 자체 데이터센터 관리와 업그레이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보안이 강화된 운영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 박상준 SAP 비지니스 인텔리전스 부문 파트너

이와 관련해 박상준 파트너는 “SAP의 9개 데이터센터는 한국의 삼성과 LG가 보유한 데이터 수준 보다 월등히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자체 백업 기술들을 활용해 예기치 않은 재난 환경에서도 비즈니스 데이터들은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는 신뢰 수준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SAP는 이러한 장점을 적극 마케팅한 결과 현재 스포츠웨어기업 언더아머, 독일 제약기업 머크, 화학 기업 이스트먼 캐미컬 등 2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했고 국내에서는 유명 5개 기업이 도입할 예정이다.

SAP 디지털보드룸은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 필드글래스(Fieldglass), 아리바(Ariba), 컨커(Concur) 등의 SAP 클라우드 솔루션 기존 SAP 온프레미스 솔루션과도 연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세일즈포스, 구글 드라이브, 트위터, AWS 등 타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형원준 대표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SAP도 인공지능 기술을 소프트웨어에 적용시키고 있다”며 “이를 통해 SAP 디지터보드룸은 왜곡 없이 정확한 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원진들의 의사결정 방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나리 기자  narilee@techworld.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나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매체소개공지사항보안자료실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사ㆍ기고 문의 : desk@cctvnews.co.kr]
(주)테크월드 08507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1012-1호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C동)  |  제호: 씨씨티브이뉴스  |  발행일: 2009년 2월 19일
대표전화 : 02)2026-5700  |  팩스 : 02)2026-5701  |  이메일 : webmaster@techworld.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성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08-서울금천-0415 호  |  발행·편집인 : 박한식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607  |  등록일 : 2008.06.27
Copyright © 2019 CCTV뉴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