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독일 유명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와 공동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 촬영 기술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킨 듀얼 카메라 스마트폰을 탄생시켰다.

화웨이는 2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화웨이 ‘P9·P9 PLUS’ 스마트폰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LG유플러스 단독으로 12월2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화웨이가 국내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모델로 LG유플러스와는 국내 출시하는 네 번째 모델이다.

사진 전문가 못지 않은 뛰어난 사진 경험 제공

위에 언급했듯이 라이카와 공동 개발해 사진 촬영에서 중점을 둔 만큼, 사진과 관련된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라이카와 협업을 통해 후면 1200만 화소 및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정밀하고 상세한 표현이 가능하며 엄격한 품질 검증으로 인정 받은 라이카의 광학 기술을 최대한 구현했다.

특히 후면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풍부한 디테일 표현력과 깊이, 색감과 함께 보다 많은 광량을 확보에 강력한 저조도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