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라이팅, 스마트조명 ‘휴’ 서울숲속 네덜란드 문화 체험 공간 조명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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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라이팅, 스마트조명 ‘휴’ 서울숲속 네덜란드 문화 체험 공간 조명 연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1.23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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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라이팅의 혁신 조명 제품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 진입로에 컨테이너로 조성된 색다른 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를 빛으로 춤추게 한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11월25일부터 3일간 서울숲에서 열리는 ‘컬처 로드 프로젝트 - 암스테르담 in 서울숲’에 참가해 조명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컬처 로드 프로젝트 - 암스테르담 in 서울숲은 성동구 성수동과 서울숲 일대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된 세계 도시 문화체험 축제다. 도시재생 사례로써 주목 받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컬처 로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도시로 선정해 암스테르담으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이라는 테마로 전시, 재즈공연, 강연 등 네덜란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휴 2.0 스타터킷, 고(Go), 라이트스트립 플러스(LightStrip Plus)

필립스라이팅은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파워스탠드의 공간 조명 디자인을 위해 스마트 조명 휴(hue)와 휴(hue)의 등기구인 라이트스트립 플러스(Lightstrip Plus), 휴 고(hue Go) 그리고 에디슨 전구를 LED로 구현한 장식용 필라멘트 LED 램프 등 혁신 조명 제품을 활용해 암스테르담 도시의 야경을 표현할 예정이다.

3층 루프탑에는 폐팔레트 내부에 필립스의 휴(hue)를 설치해 크루즈선의 갑판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음악에 반응해 조명의 색상과 효과를 변화시키는 휴(hue)의 특징을 활용, EDM의 강국으로 높은 명성을 가진 네덜란드의 EDM 디제잉 음악에 맞춰 조명을 컨트롤해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 이벤트로 마련된 보물 찾기 미션을 통해 필립스라이팅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디즈니 소프트팔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도 있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 김문성 대표는 “필립스라이팅 본사가 위치한 네덜란드의 문화교류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문화예술과 필립스라이팅 조명 제품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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