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에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청라 분양권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인구 9만 명을 계획했던 청라국제도시는 신도시개발에 착수한지 6년 차 만에 현재는 인구수 8만5216명으로 목표치에 거의 다다른 상태다.
이는 최근 시티타워 건설이 확정되고 하나금융타운, 차병원 의료복합타운 등 대형 개발을 앞두고 인구들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형 스트리트상가로 구성되는 ‘청라스퀘어세븐’은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연면적만 총 66,116㎡ 규모에 달하는 복합상가이다. 금강종합건설(주)가 책임준공, 한국자산신탁(주)가 관리를 맡았으며, 복합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MD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건물에는 수변캐널웨이와 지하광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상가 방문을 유도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7개관 1200여 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CGV 영화관과 간단한 수술과 종합검진, 성형이 가능한 준종합병원 및 클리닉이 입점한다.
또한 가족형 실내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 MBC+ 스매시파크 1호점이 입점을 확정해 가족방문객을 유입할 전망이다.
‘청라스퀘어7’은 57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따라서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 공항고속도로 청라IC를 통해 수도권 지역 방문객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발표 및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되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현장이 위치한 경서동에 있다. 방문예약제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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