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이스트의 사내벤쳐 테슬라바이오랩(대표 김성진)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2차 공개주주청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업체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카이스트-서울대-고려대 출신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임원으로 모여 설립 및 출범하였으며 현재 등기 접수된 상태다.
주요 기술은 테슬라 자기 플라즈마 공명 기반 세균 및 바이러스 치료, EMG 생체근전도 기반 자동운전시스템, 정전용량 터치방식의 손바닥인증 및 질병 진단 등이다. 이 중에서도 백신 등 기존 치료법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치료 수단을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책임질 테슬라 자기 플라즈마 공명 기반 세균 및 바이러스 치료 기술이 핵심이다.
2년 이내 상장사 인수 후 우회상장을 통해 기업공개(IPO) 및 EXIT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장사 미인수 시 원금은 반환하여 희망자에 한해 아이카이스트 주식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청약 희망자는 테슬라바이오랩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신청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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