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 대표적 부촌으로 꼽히는 도룡동에 한국토지신탁의 ‘도룡코아루스마트리치’가 공급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영향으로 부동산에 대한 투자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그 중 오피스텔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11.3 부동산대책의 규제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투자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전의 도심권에 위치해 있는 도룡코아루스마트리치는 업무, 상업, 문화시설 등 인접한 생활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엑스포재창조사업과 같은 개발호재 및 기존 지역이 갖추고 있던 우수한 학군, 각종 생활인프라 등의 요소들도 갖추고 있다.
도룡코아루스마트리치 오피스텔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 총 2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A타입 27㎡ 76실 ▲B타입 84㎡ 38실 ▲C타입 81㎡ 76실 ▲D타입 81㎡ 76실로 구성됐다.
특히 남향위주로 배치된 각 실 내부는 일조량 확보와 함께 혁신평면 4베이(일부 호실)설계를 통해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고, 범죄예방설계인 셉티드 기법은 입주자들에게 안전함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부대시설로는 무인택배시스템과 PC 및 회의실이 포함된 오피스존, 피트니스센터,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마련해 입주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2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동안 1만 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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