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 벨라듀’, 추가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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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 벨라듀’, 추가 조합원 모집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6.11.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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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이 천지개벽한다. 개발이 완성되면 45층 갤러리아포레,트리마제(47층), 대림산업 주상복합(49층), 부영 5성급 호텔.아파트(49층) 등 40층 이상 마천루가 11개동 들어선다.

이에 한강, 중랑천,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신흥 부촌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성수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 벨라듀’가 1, 2차 세대수 증가에 따른 추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서울숲 벨라듀가 들어서는 지역에 위치한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인근 용지는 최고 높이를 90m 이하에서 110m이하로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달 서울시 심의에서 보류 됐지만 이르면 연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근 대림과 부영 부지 사이에 성동구와 롯데면세점, 문화예술사회공헌 네트워크 등이 조성한 ‘언더스텐드 에비뉴’가 20, 30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대지 4126㎡에 컨테이너 박스 116개를 3층 높이로 조성해 창업, 전시, 공연, 예술 복합공간으로 서울숲 진입로와 아뜰리에길과 어우러져 데이트 코스와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아 제2의 경리단길로 각광 받고 있다.

서울숲 벨라듀는 쌍용건설이 시공할 예정으로 문의는 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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