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100호점 동탄남광장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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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100호점 동탄남광장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 이민수 기자
  • 승인 2016.11.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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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이 오는 18일 100호점인 화성 동탄남광장점 오픈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놀숲 동탄남광장점은 오픈일인 18일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장 무료 개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시간 안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소굴방, 다다미방 등 편안한 좌석과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이용하고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카툰앤북카페 놀숲은 만화방에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이다. 만화카페 업계 최초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세련된 인테리어로 기존 만화방이 가진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인 하하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방송 협찬,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진행 중인 브랜드 마케팅, 동물자유연대 정기후원 및 책나눔 캠페인 참여 등의 사회적 기업 활동 역시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15년 노하우로 다져진 가맹점 지원 시스템과 놀숲 아카데미를 통한 가맹점 교육 역시 가맹점주들이 이 업체를 만화방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한 이유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매장 및 브랜드 홍보마케팅이 오픈 초기 가맹점 지원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놀숲은 2015년 안산을 시작으로 브랜드 런칭 7개월 만에 가맹점 50호점 계약을 완료하고 1년 만에 전국 주요도시에 가맹점 100호점을 오픈했다. 현재 오픈 준비 중인 매장을 더하면 올해 연말까지 약 40여개의 매장이 추가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휴 프로모션과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이 자사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이루어 낸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은 곧 가맹점 매출활성화로 이어진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전략으로 업계 리딩브랜드 자리를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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