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메트릭, 조지 추 신임 아태지역 부사장 선임
상태바
보메트릭, 조지 추 신임 아태지역 부사장 선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20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메트릭(지사장 이문형, www.vormetric.co.kr)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더욱 충족시키기 위해 보메트릭의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조지 H. 추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조지 추 부사장은 고객 참여 유도 및 세일즈 개발, 교육, 전략적 계획 및 매출 성장 등 아태지역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추 부사장은 세일즈 리더십 및 실행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풍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까지 오라클 세일즈 리더십 사업부에서 아태 및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오라클 버추얼 데스크톱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담당했으며 모든 아태지역의 매출을 세배 이상 성장시킨 바 있다.

조지 보메트릭 아태 지역 부사장은 "데이터 보안 솔루션에 대한 시장요구가 상당히 높은 이 시점에 보메트릭에 합류해 아시아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일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메트릭 데이터 파이어월(Vormetric Data Firewall)을 통해 보안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한국의 엔터프라이즈 암호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PIPA) 및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표준 3.0(PCI DSS 3.0 standards) 등 갈수록 엄격해지는 컴플라이언스 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