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현대하이스코에 VDI용 버추얼 컴퓨팅 플랫폼 공급
상태바
뉴타닉스, 현대하이스코에 VDI용 버추얼 컴퓨팅 플랫폼 공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타닉스(한국지사장 김종덕)가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철강회사인 현대하이스코(대표이사 신성재)에 자사의 버추얼 컴퓨팅 플랫폼인 'NX 시리즈'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스코는 내부 직원 및 상주 근무하는 외부 협력사 인력에 대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강화를 위해 VDI 도입을 준비해 왔다.

정운용 현대하이스코 IT 혁신팀 과장은 "오랜 기간 여러 제품을 검토하고 분석해 왔지만 인프라의 복잡성 및 도입에 소요되는 시간, 예산 등의 문제로 VDI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뉴타닉스의 제품은 구조가 단순하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고 예상 투자회수율(ROI)이 우수할 뿐 아니라 미래 지향적 데이터센터로 이전해 나가고자 하는 하이스코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확장형 아키텍처라는 점에서 타 제품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대하이스코에 공급된 NX 시리즈는 서버와 스토리지를 단일 어플라이언스 내로 통합시킨 버추얼 컴퓨팅 플랫폼으로 'Pay as you Grow' 아키텍처를 통해 프로젝트 비용을 절감하고 필요에 따라 쉽게 확장해 나갈 수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올해 우선 파일럿트 프로젝트로 NX 시리즈를 도입하기 시작해 향후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VDI 구축이 완료되면 내 외부 직원들의 데이터를 중앙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돼 지적 재산을 보다 철저히 보호할 수 있게 되며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도 향상될 전망하고 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서버와 스토리지를 단일 어플라이언스로 통합한 뉴타닉스 제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성능이 이번 현대하이스코 VDI 프로젝트를 통해 입증됐다"며 "현대하이스코라는 신뢰도 높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향후 VDI 뿐 아니라 서버 가상화, 빅 데이터 영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