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인, 청춘들 자신이 주인공 되게 삶을 디자인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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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인, 청춘들 자신이 주인공 되게 삶을 디자인 해준다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11.17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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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인은 진로·대인관계 등 미래의 대한 불안감으로 반복되는 삶에서 힘들어하는 청춘남녀들을 위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삶을 디자인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청춘, 이곳에서 성장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립한 소셜라인의 김수환 대표는 자사의 목표를 이렇게 설명하면서, “모든 청춘들이 고민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무엇인가?’와 같은 꿈을 찾는 방법에서부터 ‘처음 본 사람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대화법까지 가르쳐 주는 것이 소셜라인에 특징”이라고 밝혔다.

소셜라인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아주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사람을 대하는 법을 알려주며 지난 5년간 1,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운영·성장하고 있다.

특히 주 2회 8주 동안 진행되는 인문학 강연의 수강료가 400만원인데도 불구하고, 수업을 듣기 위해 제주도·부산 등에서도 수업을 듣기 위해 찾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소셜라인은 일회성 강의가 아닌 수강생들 수업시간 외 케어는 물론 수강생들과 함께 꿈을 키우며 끈끈한 유대관계와 인프라를 형성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상강생들에게 리더십·강인함·프로의식·자존감·자아실현 등을 터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소셜라인의 수업을 듣고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에 다니던 이종욱(29)씨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며, 언제 행복함을 느끼는지 깨달을 수 있었으며, 어떤 사람을 만나도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건국대 수학과를 나온 선영준(26)씨는 “과외를 통해 안정적으로 월 5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과외에서 중요한건 실력과 함께 부모님, 학생과의 소통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김수환 소셜라인 대표는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청춘들의 고민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면서,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는 방법과 그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할 수 있도록 이곳에서 꿈과 희망을 갖는 것이 꿈”이라며 자사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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