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클라우드 시대, 기업의 지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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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클라우드 시대, 기업의 지향점은?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1.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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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v포럼 2016’서 멀티 클라우드 시대 기업 경쟁력 강화 전략 발표

멀티 클라우드 시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VM웨어가 제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VM웨어는 11월16일 ‘v포럼 2016’을 개최했다. 올해도 4회째 이번 행사는 ‘be_Tomorrow’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디지털 시대를 맞아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핵심 전략’과 VM웨어 2016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가 발표됐다.

산제이 푸넨 사업 총괄 최고 운영 책임자는 현재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부터 설명하고 싶어 했다. 푸넨 COO는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벽돌로 디지털 비즈니스는 크릭으로 비유했다.

푸넨 COO는 삼성전자의 하만인수와 자동차 산업 진출 발표가 시사하는 점을 설명했다. 푸넨 COO는 이 사건이 “디지털 비즈니스와 산업화 시대의 전통적인 비즈니스의 연결을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문화는 어떤 양상과 방향으로 향할 것인가’ 푸넨 COO는 이를 위해 기업 리더의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거나 보완하는 방향은 지양해야 하고 기존의 프로세스 자체의 재정립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혁신을 진행중인 기업으로 삼성과 GE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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