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쎄, KOTRA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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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쎄, KOTRA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1.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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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3개국 100개 유통기업 초청…해외 판로 확대 기대

오쎄가 지난 11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킨텍스서 열린 2016 ‘소비재 수출대전’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

KOTR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 디자인진흥원과 협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회인 디자인 코리아 2016과 연계해 1대1 비즈니스 상담관을 구성했고 전세계 13개국 100개 유통기업과 우수 디자인 한국 소비재 기업 450개사가 참가했다.

대규모 해외 업체가 대거 참가하는 만큼 바이어와 셀러간의 사전 교류를 통해 적합한 매칭과 실질적 매출 및 판로 개척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다.

2016 소비재 수출대전에 등록된 국내 업체는 생활소비재 및 종합품목을 취급하는 우수업체들로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심사하여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발된 기업만이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가 제공됐으며 사전에 접수된 정보를 바탕으로 바이어와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매칭이 이뤄졌다.

오쎄 마케팅부서 담당자는 “이번 2016 소비재 수출대전을 통해 오쎄의 우수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 알리바바 입점 및 싱가포르 큐텐 서울몰 입점, 국내 면세점 정식 입점에 이어, 또 다른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시장을 개척해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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