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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방법·효율적 시스템 운영 위한 교통 기관들의 한발 앞선 노력들

이광재 기자l승인2016.11.15 09:08:41l수정2016.11.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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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산업은 모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에서는 대중교통을 통한 여행 건수가 매년 110억건 이상이다. 연간 비행기 여행건의 16배에 해당되는 수치다. 매년 엄청난 수의 여행객들로 인해 응급 관리, 사이버보안 위협, 공공 안전, 보안 리스크와 같은 여러 보안 과제들이 생겨난다.

보안 산업에서 하이테크 제조업체를 위해 일하면서 필자는 여러 영상 관제 사용 사례 및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왔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행사중 하나는 SIA 정부 써밋(SIA Government Summit)이다.

이 써밋은 보안 기술 솔루션에 영향을 미치게 될 정책 이슈를 업계 전문가들에게 알리고 정책 입안자와 정부 기술 리더들에게 최첨단 보안 기술이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하는데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 유재근 퀀텀코리아 부장

올해 써밋은 미 상원의회 사법 소위원회(Senate Judiciary Committee)에서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제퍼슨 세션(Jeff Sessions)의 연설로 시작됐다. 의회의 다른 위원들도 교통 산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했으며 교통 산업으로부터 중요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IA 패널들은 도시 전체적으로 영상 공유 전략 도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 중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산타아나에 대한 사용 사례가 소개됐다. 산타아나는 행정 빌딩 내부에 48개의 카메라와 도심 근처에 35개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영상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도시는 수백대의 카메라로 수집된 수천 시간대의 관제 영상을 매핑하기 위해 이웃한 개인 사업주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최첨단 관제 워크플로우를 구축했다. 교통 조직들은 도시 전체에서 영상 공유의 높은 가치를 함께 인식했으며 모든 것을 캡처할 수 있는 단일 인프라를 구축했다.

교통 산업은 운전자(rider)가 각 기관을 위한 눈과 귀가 될 수 있도록 모바일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대중들이 수상한 행동을 보고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기기 e-얼럿과 새로운 보안 앱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은 교통 산업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됐다. 센서는 터널 진입, 트랙 위 잔해물을 감지하는데 쓰이며 영상 분석은 수상한 행동을 모니터링하고 범죄 발생을 사전 방지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SIA 패널은 보안을 넘어 영상 사용의 대중화를 강조했다. 영상은 교통 산업에서 소송이나 청구건과 관련해 사용이 가능하고 분석을 통해 정보를 발췌하는데도 사용된다. 이 같은 분석은 철도 관리를 위해 선로에 초점을 맞춘 카메라들을 활용함으로써 가능하다.

교통 산업은 기존의 보안 및 영상 관제사용 사례를 멀찍이 벗어났고 대중교통 이용자들로부터의 데이터, 운전자들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사용되는 수십억개의 IoT 센서들을 포함해 다양하고 수많은 정보를 수집해 활용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고 저장된 영상을 수익화 할 수도 있다. 다른 보안 산업은 ‘스마트’해져야 하며 교통 산업을 통해 관제 및 보안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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