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주거비 부담 심각한 청년, 신축빌라 분양 통해 해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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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와 “주거비 부담 심각한 청년, 신축빌라 분양 통해 해소 가능”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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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발표된 주택산업연구원의 ‘미래 주거 트렌드’에 따르면, 20대 준월세 비율은 지난 2002년 기준 9.2%에서 2014년에는 40.6%까지 확대돼 청년층의 주거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 학생이거나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은 서울거주를 희망하지만 치솟는 전셋값과 매매가로 인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실정. 이에 아파트 전셋값으로 마련할 수 있는 신축 빌라를 통해 부담감을 해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빌라정보제공업체 ‘집나와’는 “주거 트렌드가 1인가구, 청년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투자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주거시설과 기능에 관심이 높고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문의하는 추세다”고 전했다.

집나와(씨에이씨컴퍼니)는 주거비 부담을 덜만한 매물지역으로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춘의동, 심곡동, 역곡동 신축빌라가 저렴한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서울 강서구 화곡동 및 인천 동양동, 석남동, 부평동 신축 빌라는 분양가가 부담이 적고 편리한 교통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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