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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AK XB10, 유선 이어폰·헤드폰 등 블루투스 제품 활용 지원 김혜진 기자l승인2016.11.11 09:35:21l수정2016.11.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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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인 아스텔앤컨이 작년에 이어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를 수상했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아스텔앤컨의 제품은 블루투스 헤드폰 앰프 ‘AK XB10’이다. 이 제품은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에서 혁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14년 AK120, 2016년 AK380, AK T1에 이은 아스텔앤컨의 네 번째 수상이다.

▲ 아스텔앤컨이 작년에 이어 CES 혁신상를 수상했다.

AK XB10은 퀄컴의 aptX HD 코덱을 탑재한 블루투스로, 24bit의 고음질 음원을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헤드폰 앰프다. 유선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를 블루투스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아스텔앤컨의 사운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이파이(Hi-Fi) DAC과 고성능 앰프 기술을 접목해 보다 선명하고 깊이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높은 임피던스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되며, 2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최대 5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한편 아스텔앤컨은 CES 혁신상에 이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DFA 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의 테크놀로지 부문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3년 시작된 ‘DFA 어워드’는 홍콩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아시아적 관점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인 프로젝트에 상을 수상한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DFA 어워드까지 수상함에 따라 아스텔앤컨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디자인 역량에서도 세계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

박일환 아이리버 대표는 “CES 혁신상을 통해 아스텔앤컨의 뛰어난 기술력을, DFA 어워드를 통해 독보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세계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에서 아스텔앤컨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혜진 기자  hyejin22@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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