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는 자사 돈가스&피자를 주는 쉐프의 부대찌개(대표 박건욱)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쉐프의 부대찌개는 현재 가맹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서 3일 동안에 80건이 넘는 상담과 함께 6명의 예비 창업주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가맹점으로 이어질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업체는 '가맹점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창업을 이끈 결과 전국 약 80여 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원팩화로 안정된 물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메뉴개발과 지속적인 점포관리를 중점을 두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예비 창업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약 1050만 원의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가맹비,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면사리, 사골육수, 공깃밥 무한리필과 부대찌개 주문 시 돈가스나 피자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략으로 소비자까지 사로잡고 있다.
쉐프의 부대찌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본사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가맹점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에서는 콜라보 매장인 10번가 고깃집&쉐프의 부대찌개라는 제2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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