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정보 아카이빙 부문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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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정보 아카이빙 부문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리더’ 선정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1.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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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닷클라우드(Enterprise Vault.cloud)’ SaaS(Software as a Service) 아카이빙 솔루션이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정보 아카이빙 부문 클라우드 프로바이더(The Forrester Wave: Information Archiving Cloud Providers, Q4 2016) 보고서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아키텍처, 확장성, 보안, 사용자 및 그룹 관리 기능, 컴플라이언스 및 이디스커버리, 관리 감독, 파일 액세스, 데이터 주권 지원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이번 보고서에서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닷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메시지를 포함해 온프레미스 쉐어포인트(SharePoint), 클라우드 기반 박스(Box)의 자료까지 문서 아카이빙을 지원하는 기능을 높이 평가받았다.

관리 감독을 위한 베리타스 어드바이저메일(Veritas AdvisorMail)과 문서 검토를 위한 베리타스 이디스커버리(Veritas eDiscovery)와 같은 모듈 추가로 간편하게 핵심 아카이빙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주목했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겸 최고 기술 책임자는 “베리타스가 포레스터 웨이브 평가에서 리더에 선정됨으로써 차별화된 솔루션과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베리타스는 비용 효율적인 보존 기간 관리, 이디스커버리, 컴플라이언스 감독 기능을 통합해 우수한 성능 및 확장성을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리타스의 엔터프라이즈 정보 아카이빙 솔루션은 ▲클라우드의 진정한 가치 실현 ▲보존 기간 관리 간소화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완화 ▲엄격한 법적 요건 충족 ▲IT 및 엔드유저의 이디스커버리 생산성 향상 등의 기능들을 제공한다.

이에 엔터프라이즈 볼트닷클라우드 SaaS 솔루션은 오피스 365 이메일과 같은 클라우드 데이터 소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와 같은 온프레미스 소스에 대해 경제적이고 예측 가능한 월 단위 요금으로 아카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엔터프라이즈 볼트닷클라우드는 모든 데이터와 사용자를 포괄하는 표준화되고 일관성 있는 정책 기반 보존 관리 프로세스를 구현해 관련 작업을 자동화하고 데이터 보존 관리 규정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증빙(proof of compliance)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볼트닷클라우드는 저널 아카이빙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존 관리하고 변조를 방지하며 감사 및 증거 데이터에 대한 연속적 보안 관리를 보장함으로써 높은 규제 기준을 지닌 기업의 요구를 충족한다.

더불어 강력하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툴을 제공해 자료 보존 관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검색 및 디스커버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작업 소요 시간을 줄이고 엔드 유저가 직접 검색과 디스커버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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