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서울주택도시공사, 첨단반도체·건설 융합기술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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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서울주택도시공사, 첨단반도체·건설 융합기술 개발 MOU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1.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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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SH공사 사옥에서 첨단 AI반도체와 건설산업 융합기술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네패스가 보유한 첨단 반도체 기술력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건설산업과 도시개발 분야에 접목함으로써 서울의 경제산업발전과 미래 신성장동력을 모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이찬희 네패스 사장(오른쪽)과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네패스의 인공지능 핵심기반 기술인 뉴로모픽(Neuromorphic) 지능형 반도체를 이용해 건설산업 융합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코코아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공사 직원 및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등 메이커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반도체·건설산업 융합기술 개발, 메이커 교육, 정책개발 등 다양한 연구 및 교육업무를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네패스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IT전문기업으로 최근 인공지능의 핵심기반 기술인 뉴로모픽(Neuromorphic) 칩을 적용한 지능형 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메이커(Maker) 문화 확산을 위한 커뮤니티 코코아팹을 운영하며 사물인터넷(IoT)과 SW 코딩교육을 수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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